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글 보기
언론보도[2021년08월08일] 엡손, 전력소비 줄인 고광량 3LCD 레이저 프로젝터출시
- 고해상도 이미지 출력, 몰입감 높은 명암비로 프로젝션에 최적화
- 20,000시간 사용 가능한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지보수 최소화


뉴시스 | 박정규 기자 2021.08.08 09:21



엡손 고광량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PU2010B NL'.(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4K 영상 콘텐츠 투사에 최적화된 고광량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PU 시리즈 4종(EB-PU2010B NL, EB-PU1008B NL, EB-PU1007B NL, EB-PU1006W N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광량 모델로 전시회, 공연장, 대형 회의실, 미디어 파사드 등 대형 이미지 프로젝션에 특화됐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250만대 1의 명암비를 제공하고 제품 라인업별로 1만lm, 8500lm, 7000lm, 6000lm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를 구성해 전시 공간,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되는 고광량 프로젝터 특성상 유지보수가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엡손은 프로젝터의 색상 표현력과 수명을 떨어트리는 먼지 흡착을 방지하기 위해 무기 LCD패널과 무기 형광 휠이 결합된 방진구조 설계를 통해 내구성을 더했다.


중요한 프로젝션 중 제품이 꺼지지 않도록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최대 2만 시간 동안 유지보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LED 디스플레이 대비 전력 소모도 최대 91% 절감할 수 있다.


렌즈와 스크린 거리가 협소한 공간에는 '제로 옵셋 초단초점 렌즈'를 사용하면 약 41㎝ 거리에서 254㎝(100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코멘트 쓰기

비밀번호 확인 닫기